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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닉 소개

I. 감염성 각결막염
세균각결막염은 각막 또는 결막 표면에 세균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하여 나타나는 급성 또는 만성적인 결막 염증으로, 자연치유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원인 균주에 따라서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주로 손을 매개로 하여 눈에 침입한 여러 종류의 세균에 의해 발병되고, 눈꺼풀이나 각막 및 코눈물관의 염증에 의한 이차 감염이 있을 수 있으며, 오염된 안약, 콘택트렌즈, 화장품 및 곤충 등에 의해서도 결막염이 발생합니다. 원인균으로는 포도구균, 녹농균이 흔합니다. 주증상은 충혈, 눈물흘림, 삼출액, 이물감이며, 각막염이 동반된 경우 눈부심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결막은 충혈과 부종을 보이고 분비물에 덮이게 됩니다.치료로는 점안항생제 사용 또는 필요에 따라 항생제 결막하 주사 또는 전신투여합니다.  
진균각막염은 점안용 광범위 항생제 및 점안용 부신피질호르몬제의 사용 증가에 따라 최근 20~30년간 현저히 증가되고 있습니다. 진균각막염의 발생에 관여하는 위험 인자로는 각막외상(콘택트렌즈, 이물), 잠안약(부신피질호르몬제), 각막수술, 만성각막염(헤르페스각막염, 알러지결막염) 등이 있습니다. 진균각막염이 의심되더라도 각막병변부위로부터 진균의 규명이 어려울 경우가 있어서 심한 진균각막염에 대한 치료가 비효과적이고 실패할 경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더욱이 효과적이고 광범위한 작용을 가진 항진균제는 극히 제한되어 있으며 각막에 투과력이 우수한 항진균제도 극히 드물기 때문에 성공적인 진균각막염의 치료를 위해서는 조기진단과 적절한 항진균제의 선택, 그리고 필요한 경우 수술적 치료까지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 각결막염은 단순포진 바이러스, 대상포진 바이러스, 아데노 바이러스 등이 원인이 됩니다. 단순포진 바이러스에 의한 각막염의 경우 눈꺼풀염증, 눈물소관염증, 여포결막염, 공막염, 섬유주염, 홍채모양체염, 망막염 등의 임상양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로 단안성 질환이며, 여러 번 재발한 사람일수록 재발을 거의 경험하지 못한 사람과 비교해 볼 때 앞으로 재발할 위험이 더 높습니다. 아데노바이러스는 유행성 각결막염 일으킵니다. 대개 양안에 모두 발생하며 우선 한쪽눈이 감염되면 2~7일 수 다른쪽 눈이 감염되는데 증상은 두번째 눈보다 경합니다. 주증상은 눈물증가, 충혈, 이물감, 눈부심, 눈꺼풀부종, 시력저하 등입니다. 병의 경과는 첫번째 눈에서는 대개 2주일이 걸리며, 두번째 눈은 좀더 길어져 18~21일이 걸립니다. 현재까지 특별한 항바이러스제가 없으므로 유행성각결막염에 걸리면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타인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막는 것이 치료입니다.  
II. 알러지결막염
 
알러지결막염은 여러 형태로 나타나는데 대부분은 증상이 경미한 계절성 알러지결막염이고 나머지는 아토피피부염과 동반된 아토피각결막염, 주로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봄철각결막염, 그리고 거대유두결막염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알러지결막염은 비록 일부 질환을 제외하고는 시력에 지장을 주는 경우는 적지만 자주 발생하고 만성적이어서 환자에게 많은 부담을 주므로 중요한 안질환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알러지를 일으키는 항원을 없애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이지만, 정확한 항원을 찾기 어려워 대부분 증상치료에 중점을 두게 됩니다.  
III. 각막 이영양증
대부분 유전성인 질환이며 원인불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10-20대에 양안으로 발병하며 서서히 진행하거나 진행을 멈추는 것이 특징입니다. 각막에서 발생하는 부위에 따라 각막 앞 이영양증, 각막 간질 이영양증, 각막내피이영양증 등이 있습니다.
 
각막 앞 이영양증상피바닥막이영양증, 무늬각막이영양증, 와상이영양증 등이 있으며 치료는 주로 증상에 의한 치료를 주로 하게 되고 이 경우 인공눈물이나, 윤활제, 안대콘택트렌즈 등의 사용이 추천되고 경우에 따라서 레이저 표층 각막이식술이 시행되기도 합니다. 각막 간질 이영양증과립이영양증, 격자이영양증, 황반이영양증 등으로 분류되며, 증상치료를 하며 인공눈물, 콘택트렌즈 등을 사용하다가, 정도에 따라 레이저표층각막절제술을 시행하기도 하고 심한 경우에는 각막이식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각막 내피 이영양증
간질부종이나 내피부전을 흔히 일으키는 질환으로 각막구타타, 선천성 유전성 내피이영양증, 푹스 이영양증 등의 질환이 있습니다. 부종이 심한 경우 각막수포형성을 일으키기도 하며 눈부심, 통증 및 이물감을 느끼면 윤활제 및 치료용 콘택트렌즈를 사용하지만 결국엔 각막이식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IV. 콘택트렌즈 관련 각막질환
안경대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는 매우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광학 도구입니다. 콘택트렌즈의 착용은 매우 편하지만 각막의 해부학적, 생리학적인 변화를 초래하기 때문에 연간 착용자의 6% 정도가 사용을 중단하기도 합니다. 합병증은 눈꺼풀, 결막, 각막상피, 각막 간질 및 각막내피 등에 나타나며, 가벼운 불편부터 시력상실을 초래하는 심각한 경우까지 다양한데, 대부분 렌즈착용을 중단함으로써 좋아질 수 있습니다.
접촉알러지렌즈 및 렌즈 용액이 결막과 눈꺼풀의 과민반응을 일으켜 가려움, 눈물흘림, 작열감, 충혈 등의 증상을 나타낼 수 있으며, 부종, 홍반 등의 전형적인 알러지증상이 보입니다. 증상이 경미할 경우 용액 사용을 중단하고 냉습포 시행하며, 심한 경우에는 단기간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거대유두결막염위눈꺼풀막결막의 염증성 비후 소견을 보이는 질병으로서 렌즈에 의해 위눈꺼풀이 자극되는 경우에 생깁니다. 가려움, 점액분비물, 충혈, 눈물흘림 등의 증상이 동반되며, 렌즈가 클수록, 렌즈착용시간이 길수록, 수면시 착용할 경우 증상이 더욱 심합니다. 렌즈표면의 항원과 결막의 접촉에 의해 결막이 감작되는 것이 그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렌즈착용을 당분간 중지하고 경과관찰하며 스테로이드 국소점안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기계적 각막찰과상렌즈 삽입, 제거시에 많이 발생하며, 심한 통증을 동반하고 안대착용에 의해 쉽게 치료되는 질환이기는 하지만 2차적인 감염이 발생하여 감염성 각막염을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면밀한 경과관찰이 필요합니다.  
V. 각막 궤양
안구의 가장 앞 쪽 투명한 창문에 해당하는 각막에 궤양이 생기면 이를 각막궤양 이라고 합니다. 각막궤양의 원인으로는 세균, 바이러스, 진균 등이 있습니다.
세균은 포도구균, 녹농균이 제일 많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포도 구균에 의한 각막궤양이 흔하게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전에 헤르페스각막염이 있었거나 안구건조증, 수포성 각막증, 각막 수술을 받은 경우 그리고 아토피인 경우에 기회감염으로서 포도구균에 의한 각막염이 흔합니다. 녹농균의 감염으로 발생되는 각막궤양은 소프트콘택트 렌즈 착용자에서 호발하며, 이때 환자는 심한 통증과 시력장애를 호소하게 하게 됩니다. 각 병원균에 따른 적절한 항생제를 점안 혹은 결막하 주사 및 전신 투여로 치료합니다.  
바이러스에 의한 각막궤양은 단순포진 바이러스, 대상포진 바이러스, 아데노 바이러스 등이 원인이 되며, 진균각막염에 대한 보고는 최근 20~30 년간 현저히 증가 추세입니다. 최근 항생제 및 스테로이즈 제제 점안약의 남용으로 인하여 바이러스 및 진균류에 의한 각막궤양의 발생빈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각막질환에 의한 시력장애의 대부분은 예방과 치료가 가능하므로 신속하고도 정확한 치료가 필요하고, 심한 각막궤양 후 생긴 각막 혼탁은 각막이식이 필요합니다. 그 자리에 반흔성 혼탁이 발생하면 결국 시력장애를 유발하는 중요한 실명 원인의 하나입니다.  
VI. 각막이식과 안은행
1. 안은행이란 ?
각막이식수술에 꼭 필요한 재료인 인체의 안구각막조직을 헌안자(안구기증자)로부터 공급받아 이것을 저장하고 필요에 따라 각막이나 공막을 수술 대상자에게 연락하여 수술하여 주는 중간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주로 각막이식에 쓰이지만 그 밖에 공막이식 등에도 쓰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증 받은 눈의 일부분을 이식하는 것이지 안구 전체를 이식하는 것은 아닙니다.
본 가톨릭의대 안과는 1966년 존스 호프킨스(Johns Hopkins)대학의 각막이식의 권위인 페이튼 교수와 마티넷쓰 교수를 초빙하여 최신의 기술을 토대로 효과적인 안은행의 설치와 차후의 각종 각막수술시행의 기초를 확고히 하였습니다.
따라서 본 안은행은 모든 종교나, 이념 등을 초월하여 운행되도록 설립되었습니다. 또 장래에도 계속 새로운 지식의 교환과 상호협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약 15만명의 실명자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며 그 중 약 10%는 각막이식수술에 의해 시력을 회복시킬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실명상태에 광명을 보게 하려면 신선한 각막이 공급되어야 하겠고 그것이 없으면 아무리 우수한 기술을 가진 안과의사도 어찌할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2. 각막 이식 수술이란?
각막은 눈의 검은자와 동자의 앞에서 그 표면을 덮고 있는 시계유리와도 같은 투명하고 얇은 특수한 조직이고 그 배경이 검게 보여서 검은 자위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이것을 통하여 광선이 눈 안으로 굴절하여 들어가 망막에 도달하고 이것이 시신경을 통하여 뇌에 전달되어 모든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 창문과도 같은 각막에 여러 원인으로 고장이 생기면 그 부분에 백색 혼탁이 생기고 광선이 들어가지 못하여 실명에 가까운 상태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각막의 혼탁은 유전적으로 양안에 변성이 생겨서도 오고 각막에 세균이나 헤르페스성 바이러스나 진균의 감염에 의해서도 나타나며 그 밖에 외상이나 화학물이 들어가서도 일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혼탁된 각막의 부분을 제거하고 대신 투명한 각막으로 바꾸어 주는 수술을 각막이식이라 합니다.
     

A. 각막 혼탁

B. 각막이식수술 후

C. 전층 각막 이식 수술

그러나 각막이외의 부분 가령 시신경 또는 망막에 이상이 있는 경우는 각막이식수술을 하여 도 시력회복은 불가능합니다. 수술의 방법은 병변의 정도 또는 범위에 따라 다르며 각막 전체를 이식하거나 부분적으로 이식하며 또는 전층 혹은 표층만을 이식하게 됩니다.
각막 이식 수술의 초기 합병증으로는 감염, 염증, 동공돌출, 각막 상피 부전 등이 있으며, 수술 첫날에는 초기이식 거부반응이 있을 수도 있고, 후기 합병증으로는 녹내장, 난시, 후각막 막형성, 결합부위 분열, 중심망막부종, 각막질환 재발, 각막 실질 부전, 거부반응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각막이식의 재료
이식에 사용될 각막조직은 기증을 희망하시는 분이 사망하면 가족이 즉시 안은행에 연락하여 전문의사가 바로 찾아가서 구하는 것입니다.
각막이식에 사용될 안구는 사망 후 6시간 이내에 적출하여 습실 병속에 넣어서 섭씨 4도의 냉장고에 보존하게 되는데, 이렇게 보존된 안구는 48시간 이내에 전층각막이식수술에 사용해야 합니다. 각막이식 수술이 좋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신선한 각막이식의 확보가 중요한 만큼 기증하신 분이 사망 후 각막을 얻을 때까지의 시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좋습니다.
4. 각막이식의 효과
각막이식 수술의 기술이 나날이 발달하고 이 방법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각막질환의 범위도 넓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실명자에게 이 수술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같은 각막장애에 있어서도 적합한 환자의 선택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현재 엄격히 선택된 증례의 경우에는 수술 성공율은 90%이상이며 장래에는 연구결과에 따라 더욱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본 대학 병원에서도 약900명의 환자에 각막이식 수술을 시도하여 높은 성공율로 광명을 찾아주고 있으나 안구제공 부족으로 인하여 많은 환자들이 수술을 받지 못하고 기다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5. 헌안운동 (안구기증운동)
안과의사의 수술기술이 좋고, 아무리 설비가 잘 되어 있어도 기증할 안구가 없으면 각막이식 수술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단지 한 안과의사의 노력만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지역 사회의 공동사업 입니다.
첫째로 자진하여 많은 안구를 기증하여야 합니다. 참된 복지사회를 이룩하는데 필수조건인 신체건강을 시각장애로는 이룰 수 없는데, 이러한 말할 수 없는 불행을 구하여 주는데, 안구를 제공하는 것은 참으로 의의가 깊은 일일 것입니다. 이와 같은 거룩한 행동이기 때문에 현재 기독교(가톨릭, 신교), 불교와 같은 어느 종교의 교리에도 배치되지 않을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이웃을 진실로 돕는 좋은 수단의 하나로서 협조에 참여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톨릭에서는 1989년 가톨릭성체대회의 일환으로 한마음-한몸 운동의 하나로 헌안사업에 적극협조하고 있습니다.
미국에는 1944년에 세계최초의 「뉴욕안은행」이 설립된 이래 l50 개소 이상의 안은행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다른 선진각국에서도 안은행들이 적극적인 국민의 이해와 헌안운동의 참여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선진국에서는 기증안구의 수효가 늘고 있어,다른 나라에까지 보내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세계적인 추세와는 달리 한국에서 안은행의 운영이 잘 안되었던 원인은 바로 헌안하는 사람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한국에서는 1967년 4월 가톨릭의대 부속 성모병원 안과에서 「중앙안은행」이 설치되어 현재까지 약 1,500여 분들이 안구기증등록을 하였으며, 900여명의 환자가 각막이식수술을 받아 광명을 되찾았습니다. 수많은 불행한 실명자가 가능한 수술 방도로서 새로운 밝은 세상을 보고자 오늘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불행히 사망하게 되었을 때 자기의 눈을 기꺼이 앞 못 보는 이웃사람을 위하여 기증한다는 것은 더 할 수 없이 아름다운 인간애입니다.
6. 기증을 희망하시는 분에게
안구를 안은행을 통해 기증하고자 생각하시다가 사망하신 분이 있으시면 그 근친자는 바로 안은행에 연락하여 주십시오. 사망 후에 안구를 기증하시려는 분이 미리 등록을 하고자 하실 때는 우편 또한 전화로 간단히 신청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여 헌안하셨다는 증명을 교부 받으시게 되면 그 분의 안구가 사후에 거룩한 동기로 기증하게 되어 있는 것으로 동록이 됩니다.
기증안구의 조건은 나이가 5세 이상이면 연령제한이 없습니다. 과거에 각막염을 심하게 앓았거나 각막에 수술을 받아서 각막혼탁이 있는 경우는 이식이 부적합하나 눈 뒤에 생긴 종양, 근시, 난시, 원시, 사시, 망막질환으로 시력이 나쁘고 안경을 끼었거나 심지어는 실명 한 눈도 각막이식에 적합합니다.
기증된 안구는 각 병원 안과에 각막수술이 필요한 환자에게 무료로 공급되며 기증 이외에 매매행위는 절대로 할 수 없습니다. 등록하신 분이 주소, 전화번호, 기타사항에 변경이 있을때는 안은행에 바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VII. 각결막변성질환
노인환각막주변부의 지방 침착에 의한 변화로, 보통 양안에서 대칭성으로 발생하고 대부분 치료를 요하지 않으며 시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띠모양 각막병증각막의 보우만층에 생기는 석회침착으로, 혈중칼슘이 증가되는 질환에서 흔히 생깁니다. 일반적으로 천천히 진행하며 초기에 증상이 없으나 동공을 침범하는 경우 시력감소가 나타나며, 증상을 호소할 경우에는 제거하기도 합니다.  
검열반
결막이 회백색, 황색으로 융기된 병변으로 윤부주변에서 발견되며 대개 양측성이고 대개의 경우 수술적치료는 불필요합니다.
군날개결막에서 각막쪽으로 검열 구결막의 수평선상에 진행하는 섬유혈관 병변으로 혈관이 풍부한 조직입니다. 대개 증상이 없으나 시축을 가리거나 미용적 이유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결막 결석눈꺼풀판결막에서 발견되는 희거나 노란 점모양 병변들로, 이물감을 유발할 경우에는 제거합니다.  
원추각막 원추각막은 각막중심부가 진행성으로 서서히 앓아져서 앞쪽을 향해 돌출되는 질환으로 사춘기의 여자에게 많습니다. 열성유전을 하며 양안성이고 다른 쪽 눈은 좀 늦게 발병합니다. 20세부터 60세 사이의 연령에서 진행하지만 진행경과는 댜양하며 다운증후군, 아토피 피부염, 망막색소변성, 무홍채증, 봄철카타르, Marfan증후군 등에 합병하는 수가 많습니다  
각막중심부가 앓아지고 앞으로 돌출되어 원추형을 이루고 데스메막의 파열, 불규칙적인혈관신생이 생기고 급성각막수종이 생기면 방수가 간질 내로 침입하여 현저한 각막부종을 일으키므로 시력은 몹시 저하되나, 이러한 급성수종은 치료 없이도 보통 서서히 회복됩니다. 초기 증상은 시력 장애로 빈번한 안경이나 렌즈의 돗수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진행은 대개 사춘기부터 시작하여 5- 10년간 서서히 진행하며 더 이상 진행하지 않는 안정기의 부정 난시의 정도는 안경교정이 가능한 정도에서부터 각막이식이 필요할 경우까지 다양합니다.
초기에는 콘택트렌즈로 시력교정을 하고, 콘택트렌즈로도 시력교정이 안 될 정도가 되면 전체층 각막이식을 합니다. 악화된 예에서 각막천공을 볼 수 있는데 이때는 눈에 압박안대를 해서 천공이 막히는 것을 기다리든지 또는 각막이식을 합니다. 각막이 몹시 앓아지기 전에 전체층 각막이식을 하면 예후는 좋아서 약 80~95%에서 유용한 시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VIII. 주변부 각막질환
주변부 각막침윤
포도구균 카타르성 궤양 포도구균에 의한 주변부 각막침윤으로 항원 항체 반응, 포도구균의 분비물, 외독소, 내독소 등이 있습니다. 대체로 경미하지만 각막침윤, 궤양이 발생하면 눈물흘림, 충혈, 눈부심 등의 증상을 호소하게 됩니다. 각막주변에 회색-흰색의 침윤이 각막윤부와 투명간격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항원을 미리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며 스테로이드 및 항생제 치료를 합니다.  
주변부 각막궤양
단순포진 각막염 단순포진바이러스에 의한 주변부 각막궤양으로 통증이 없다는 것이 특징으로 각막상피궤양 후 간질침윤이 생기고 여러 번 재발하면 각막지각이 떨어집니다. 스테로이드 치료가 금기이므로 주의를 요하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대상포진 각막염 경미한 여포결막염과 함께 상피각막염, 주변부 각막침윤, 수포각막병변, 원반각막염, 각막 궤양 등을 유발합니다. 보통은 대증적인 치료를 하며 염증이 아주 심한 경우에 적은 양의 부신피질 호르몬 점안액을 사용합니다.  
무렌 각막궤양 각막주변부의 흔하지 않은, 통증이 심한 초승달모양의 병변으로 눈물흘림, 통증, 충혈, 눈부심, 시력감소를 호소합니다. 남자에서 더 많이 생기고 대부분 양측성이며 진행은 빨라서 예후가 좋지 않아 36%에서 각마천공이 생긴다고 합니다. 치료는 윤부 주위 5mm 결막조직을 절제하는 것으로 주변 결막의 냉동치료 및 비제한적 층판각막절제술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상윤부 각결막염 위눈꺼풀판결막의 진무름과 유두비대와 충혈, 상구결막과 상각막윤부결막의 비후, 상부 소판누스를 특징적으로 보이는 질환으로서 silver nitrate 도포방법이 증상호전에 도움이 된다고 하며 보존액이 없는 인공눈물도 같이 사용합니다.  
IX. 눈표면질환
반복각막진무름 각막상피가 진물러서 벗겨지는 질환으로, 심한 통증 후에 심한 이물감, 눈물흘림, 결막충혈, 눈부심, 눈꺼풀부종 등이 나타납니다. 외상, 무늬각막이영양증, 격자이영양증, 과립이영양증, 당뇨병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고삼투압연고나 안대콘택트렌즈, 항생제의 사용 등으로 각막진무름을 치료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더 심한 경우에는 표면각막절제 및 앞간질천자, YAG 레이저 치료, 엑시머 레이저 각막절제 등이 적응이 되기도 합니다.  
신경영양각막염 각막상피의 변성 질환으로 각막지각이 없는 것이 특징이며 각막표면손상 및 반사눈물분비저하 및 각막상피손상의 치유를 늦게 하여 궤양 및 천공을 일으킵니다. 대표적인 원인으로 단순포진각막염과 안부대상포진 등이 있으며 치료는 일단 모든 점안중인 안약을 중단하며,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은 인공눈물과 치료용 콘택트 렌즈를 병행합니다. 눈꺼풀 봉합술, 눈꺼풀 스프링, 눈꺼풀올림근에 botulinum A toxin 등을 주사하는 방법 등이 사용됩니다.  
지속각막상피결손 결손부위로 상피가 자라들어가지 못해 발생하는 것으로 상피결손이 지속될 경우 손상된 각막과 결막의 상피세포, 각막의 섬유모세포 등이 생산한 단백질과 교원질분해효소가 간질용해를 일으킵니다. 류마티스관절염, 눈유천포창, 다형성 홍진 등의 자가면역질환, 헤르페스 각막염, 등의 질환이 지속각막상피결손의 원인이 됩니다. 파이브로넥틴, 성장인자, 플라스민 억제제 등을 치료에 사용해볼 수 있으며 항염증제제, 콜라게나아제 억제제, 양막이식 등도 사용됩니다.  
노출각막염 각막앞눈물막이 덮이지 않으면 각막이 건조되어 노출각막염을 유발하는데 안와종양이나 안구돌출, 안윤근마비, 눈꺼풀테의 뒤틀림 등이 원인이 됩니다. 각막의 아래쪽 1/3이 주로 손상되며, 오래되면 지속각막상피결손이 발생하고, 각막간질용해, 혈관신생, 2차세균감염 등이 생깁니다. 치료는 일단 심하지 않은 경우에 인공눈물과 연고만으로 치료가 가능하고 안대 및 안와감압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안면신경마비가 지속되면 눈꺼풀봉합술 및 금판삽입술 등의 요법이 시행되기도 합니다  

의료진 소개

  • 이 름 : 정성근 교수
  • 직급/직위 : 교수
  • 전문분야 : 각막이식술, 백내장수술, 레이저근시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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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 김현승 교수
  • 직급/직위 : 부교수, 안센터 소장
  • 전문분야 : 백내장, 각막이식수술, 외안부질환(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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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름 : 오태훈 교수
  • 직급/직위 : 임상강사
  • 전문분야 : 백내장, 외안부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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