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톨릭의 의료활동은 1859년 서울에서 시약소가 설립된 후 1930년대 초까지 각 지방에 설립된 시약소를 중심으로 간이진료 형태로 운영됐다.
그러나 본격적인 활동은 1921년~30년 10년동안 가톨릭 경상교구와 원산교구, 평양교구, 연길교구 등에서 11개 시약소가 운영되면서, 총 21만 여명에게 의료혜택을 베풀면서 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그동안 교회안에서 실시해온 의료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성화 시키는 계기를 만들기 시작했다. 따라서 당시 조선교구 설정 1백주년 기념사업으로서 가톨릭병원 설립문제가 정식으로 제기됐고, 이는 ‘경성교구 청년연합회’ 가 중심이 되어 구체적으로 논의하기에 이르렀고 청년연합회는 ‘병원기성회 취지회 를 발표해 의료기관의 설립은 숫적으로 증가하는 천주교인들의 육체적 피로를 덜어주고 자신과 신앙전파에 도움을 도움을 줌으로써 영혼과 육체를 구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신앙과 의료사업들을 동일선상에서 이해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