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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사연

병원 내 환자 및 방문 고객분들께서 의료진, 간호사 등의 교직원을 온라인으로 직접 칭찬해주신 사연입니다.
신생아중환자실 정말 감사합니다 손지영2018.01.18 836
안녕하세요 저는 27살의 여자 입니다 92년도 9월에 약 한 달 정도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 했던 한 아기였습니다 어머니께서 그 당시 추석에 무리를 하셔서 인지 진통이 빨리 왔고, 인큐베이터가 있는 서울의 큰 병원들을 돌고 돌다가 여의도성모에 딱 하나 남은 인큐베이터가 있다고 하여 이 병원에서 태어났었습니다 2.06kg.. 너무 작게 태어났었어요.. 물론 지금은 돼지보스이지만.... 어떻게 하면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을까 생각한 끝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됩니다 그당시 자연분만을 하면 아기가 바보가 될 수 있다는 말에 어린 저의 어머니께서는 제왕절개를 하셨어요 한 달이 넘게 이 병원에서 저는 당신들의 케어를 받으며 무사히 퇴원했었습니다 27년이 지난 지금 저 또한 선생님들처럼 간호사가 되었습니다 파트는 좀 다르나 타병원 내과중환자실에서 근무를 하였습니다 아픈 어른을 보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인데 하물며 아이는 얼마나 예민하고 힘든 일일까, 현재까지 건강하게 살고 있는 저는 매일 이런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뭔가 사들고 가기에는 오바인 것 같고ㅋㅋㅋㅋㅋ 거의 30년전 일로 이러나 싶겠지만 신생아중환자실의 많은 의료진들 당신들이 지금 보고있는 아이들도 그저 스쳐 지나가는 환자 중 하나일 수 있지만... 그 손길로 살게 된 아기들은 여러분들로 인해서 새생명을 얻은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요즘 타병원의 신생아중환자실 말이 많지요 같은 파트에서 일하는 선생님들 께서 누구보다 더 예민하게 반응하게 되실 것 같아요 힘든 일이지만 항상 자부심을 가지세요 여러분들 참 멋진 분들이에요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아.. 그당시 주치의와 교수님이 누군지 알 수 없어 칭찬하고 싶은 의료진은 택할 수가 없네요 이 글 신생아중환자실 선생님들에게 꼭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들 힘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