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팀, 2021년 의료기관 영양부서의 질 향상 활동 우수 사례 공모전 보건복지부장관상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윤승규) 영양팀은 지난 12월 9일(목) 대한영양사협회에서 열린 ‘2021년도 의료기관 영양부서 질 향상 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특수병동(BMT, 림프종)환자의 Smart Meal SERVICE(SMS) 적용을 통한 고객차별화 전략”을 주제로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본 공모전은 보건복지부가 후훤하고 대한영양사협회가 주관한 것으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한다. 환자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의료기관 영양부서의 임상 및 급식 영양관리 분야 질 향상 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공유하여 영양사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환자 중심의 영양관리서비스를 정착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6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총 50여편의 공모작 중 본원 영양팀은 최우수상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17년 1회 최우수상, 2018년∼2020년 우수상에 이은 5연속 수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