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부, ‘MBTI를 통한 자기와 타인 이해’ 프로그램 실시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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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부, ‘MBTI를 통한 자기와 타인 이해’ 프로그램 실시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간호부(간호부장 최은주)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총 3회에 걸쳐 간호부 중간관리자와 프리셉터를 대상으로 ‘MBTI를 통한 자기와 타인 이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MBTI를 통한 자기와 타인 이해’는 MBTI를 통하여 본인의 성격 유형에 대해 파악하고 분석함으로써 자기와 타인의 심리적 경향성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간호사 교육과 리더십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나프로임신센터 임상심리사 김희자 수녀의 진행으로 검사지를 통해 자기의 성격유형을 파악하고, 유형별 그룹작업을 함으로써 타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프리셉터 간호사는 “스스로를 알고 인정할 수 있었고, 다른 사람의 MBTI 경향에 대해 파악함으로써 신규간호사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하며 “그룹활동을 통해 업무 외 다양한 대화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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