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부 ‘프리셉터와 프리셉티 만남의 날’ 진행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간호부(간호부장 최은주)가 지난 11월 6일(월) 잠실 롯데월드에서 ‘프리셉터와 프리셉티 만남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리셉터와 프리셉티 만남의 날’은 프리셉터와 프리셉티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1년간 함께한 프리셉터와 프리셉티가 1일 여행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친목을 도모하여 조직 몰입과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13명의 프리셉터와 19명의 프리셉티가 놀이공원에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프리셉터 간호사는 ‘병원과 관련된 이야기가 아닌 소소한 이야기를 하면서 병원에서 일할 때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전하며, ‘밖에서 보니 신규간호사들이 너무 어려보이고, 병원업무와 사회생활에 적응하느라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어 신규간호사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